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, 2019 성평등 및 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

광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에서는 지난 30일 전남대학교 후문에서 2019 성평등 및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.

이번 캠페인은 남녀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고, 폭력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 되었으며, 광주여성의전화, 광주여성민우회, 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, 광주여성재단, 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,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, 광주광역시청소년일시쉼터, 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, 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,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10개기관에서 참여하였다.

이 날 행사에는 ▲성평등 판넬 만들기, ▲데이트폭력 체크리스트, ▲평등인식개선 OX문제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되었다.

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에서는 앞으로도 남녀 차별 의식을 개선하고 폭력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