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광역시 북구, 양성평등주간 폭력예방 캠페인 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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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광역시 북구, 양성평등주간 폭력예방 캠페인 실시
광주 북구와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에서는 7월 4일 전남대학교 후문에서 양성평등주간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.
이번 캠페인은 “다름다움을 꿈꾸다”라는 슬로건 아래 성평등 및 폭력예방 공감대 확산을 위해 ▲성평등 컬러링북 만들기, ▲데이트폭력 체크리스, ▲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핀버튼 만들기, ▲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한 데이트 폭력 알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다.
이번 행사는 북구청 여성가족과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▲여성가족분과, ▲광주여성의전화, ▲광주여성민우회, ▲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, ▲광주여성재단, ▲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, ▲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, ▲광주광역시청소년일시쉼터, ▲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, ▲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10개 기관에서 참여하였다.
구 관계자는 "성평등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, 폭력피해를 예방 ‧근절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개최와 각종 폭력 예방 사업을 진행하여 성평등 문화를 만들어가는 북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"고 밝혔다.
관련보도자료
http://www.asiae.co.kr/news/view.htm?idxno=2018062709375993589
http://www.hsilbo.com/etnews/?fn=v&no=167283&cid=21120100